22일 5000m 계주가 끝나고 주저앉은 임효준(왼쪽)과 그를 위로한 김도겸(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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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표팀은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남자 500m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4년간의 준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 선수들은 물론 국민들도 웃을 수 없었다.
[올림픽] 손 흔드는 쇼트트랙 대표팀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모든 경기를 마친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한국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손을 흔들고 있다. 2018.2.22 cycle@yna.co.kr/2018-02-22 23:47:1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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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이 배어 있는 빙판 위에서 모든 것을 털어버리려는 모습이었다.
[올림픽] 기념촬영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모든 경기를 마친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한국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2.22 cycle@yna.co.kr/2018-02-22 23:47:0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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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겸과 황대헌은 빙판 바닥에 누워보기도 했고, 감독과 코치진들은 선수들과 포옹을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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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보였던 어두운 표정 대신 환한 웃음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선수들은 선수촌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평창 겨울올림픽 빙판 위에서 마지막 순간을 즐겼다.
[올림픽] 손 흔드는 쇼트트랙 대표팀 (강릉=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모든 경기를 마친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한국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손을 흔들고 있다. 2018.2.22 cycle@yna.co.kr/2018-02-22 23:47:0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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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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