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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역류' 지은성, 서도영과 친형제 같은 '훈훈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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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텐아시아

배우 지은성/사진제공=싸이더스 HQ

MBC ‘역류’의 지은성이 숨겨진 출생의 비밀을 공개했다.

‘역류’ (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에서 ‘재민’ 역으로 출연 중인 지은성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준희(서도영)과 똑닮은 ‘친형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방송 분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지은성은 서도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마치 실제 가족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은성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알고보니 우리가 친형제 아니냐며’ 닮은꼴 비주얼을 인정해 더욱 웃음짓게 만들었다.

또한 지은성은 2월의 한파 속 핫팩으로 귀를 녹이다가도 이내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인간 핫팩’으로 등극하기도.

지난 21일 방송 된 드라마 ‘역류’ 73화에서 재민(지은성)은 나눔 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지만 자신을 뒷바라지하는 어머니 수경(이응경)과 가족들을 걱정해 유학을 포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은성은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착하고 바른 인물 ‘재민’을 특유의 선한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역류’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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