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 오늘(22일) 멜로망스와 ‘미니토크 콘서트’ 개최

[ SBS funE | 김재윤 기자]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22일(오늘) 오후 3시 평창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미니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서트로 대세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함께 한다. 비디오머그와 ‘멜로망스’는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뜻밖의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멜로망스에게 직접 노래 ‘선물’을 받을 선수들은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치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와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국가대표 골리 신소정 선수다.

MC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아서 ‘멜로망스’의 노래 사이사이에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며 중계화면으로는 접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22일(오늘) 오후 3시에 비디오머그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TV, 그리고 SBS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라이브 이후에 5~8분 분량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비디오머그의 모든 플랫폼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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