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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발이 거셌다. 이에 ISU(국제빙상경기연맹)는 해당 경기의 반칙 상황에 대해 어떤 화면을 기준으로 판정했는지 공개했다. 가이드라인이 확실하다는 걸 알 수 있다. ISU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한마디를 덧붙였다.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중국이지만 반칙 상황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심석희에서 최민정으로 주자가 바뀌는 마지막 2바퀴 전 상황에서 반칙이 일어났다. 판커신이 최민정을 어깨로 미는 장면이 사진에 정확히 나타났다. 빨간 선은 양 발의 가운데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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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레이스에 참여하지 않는 대기 선수가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었다. 이 장면 역시 사진으로 쉽게 알 수 있다. ISU는 "녹색 화살표는 출전 선수, 빨간 화살표는 대기 선수를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더욱 명확하다.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선수가 녹색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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