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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매싱' 특별출연 윤시윤, 황우슬혜와 우정 연기 빛났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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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윤시윤이 황우슬혜 10년 전 친구로 등장해 우정 케미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44회에서는 시윤이 슬혜의 병원을 방문해 두 사람이 재회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왕대는 슬혜가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알려주지 않자 질투심을 느꼈다.

다음날 병원에 슬혜가 보이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대는 시윤과 슬혜가 만나고 있을 거라 의심했다.

왕대가 현경에게 두 사람에 대해 묻자 현경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왕대는 시윤과 슬혜를 찾으러 촬영장으로 달려가게 됐다.

한편 촬영장에서 시윤은 슬혜에게 "엑스트라로 출연해 추억을 만들라'고 권유했고 두 사람은 분장을 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었다.

이때 왕대가 등장해 "두 사람 사이 다 들었다"며 언성을 높인다. 슬혜는 무슨 소리냐며 맞받아쳤다.

그때 현경에게 장난이었다는 문자가 도착했고 두 사람이 10년 전 재수학원 동기였음이 밝혀졌다.

왕대는 시윤에게 사과를 했고 시윤은 왕대에게도 엑스트라를 해보라고 말했다.

왕대는 외국인이라 얼굴에 노란칠을 하고 포졸 역할을 맡게 됐다.

촬영이 끝나고 왕대는 촬영소품인 창을 반납하러 갔다가 윤시윤이 무수리와 사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왕대는 그 무수리가 슬혜라고 오해했고 질투가 폭발했다. 이어 반납하려던 창을 들고 시윤과 슬혜를 향해 질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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