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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브스뉴스] "법적 절차 따르겠다"…이윤택 '사과' 속 숨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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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여성 연극인들도 용기를 냈습니다.
지난 14일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 고백을 시작으로 이윤택 연출가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폭로가 끊이지 않습니다.

폭로가 시작된 지 5일 만인 지난 19일, 이윤택 연출가는 결국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이윤택 연출가는 '법적 절차를 따르겠다'는 말을 5번이나 반복하며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를 법적으로 처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폭로된 내용은 성범죄 친고죄가 폐지되기 이전에 일어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6월 폐지된 성범죄 친고죄의 경우 피해자가 직접 고소를 해야 하는데 고소 가능한 기간이 6개월입니다. 소멸시효가 3년인 민사소송으로도 책임을 묻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2013년 6월 이후 이윤택 씨에게 당한 추가 피해자들을 찾아 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윤택 씨가 법의 심판을 받을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채희선, 박수정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SBS 보이스 (Voice)로 들어보세요!

[박수정 에디터, 하대석 기자 hadae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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