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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텔리뷰] '비디오스타' 임창정 재혼후 제주살이 "아이들 풀어서 키우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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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주살이 소감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내가 저지른 특집! 오늘 방송 두려워, 겁시나~'편에서는 철부지 4인방 임창정, 김창열, 김성수, 김민교가 출연했다.

임창정은 재혼 후 제주도로 내려가 아내, 아이들과 생활 중이다. 임창정은 "저는 어릴 때 산으로 놀러다니면서 자랐다. 순수한 것이 약간은 있었을 거다. 요즘은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키우면 남에게 이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싶더라.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바다가 있고 산이 있는 곳에서 나 어릴 때처럼 (아이들을) 풀어놓고 키워야지 싶었다. 내려가서 살까 하니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덧붙였다.

김민교는 "다른 이야기 할 때보다 표정이 참 밝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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