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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추정 이미지/사진=GSM아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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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할 ‘갤럭시S9’의 미드나잇 블랙·코랄블루·라일락 바이올렛으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가 유출됐다.
IT전문매체 GSA아레나는 20일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언론 배포용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9장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된 미드나잇 블랙·코랄블루·라일락 바이올렛은 앞서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색상들이다. 코랄블루의 경우 ‘갤럭시노트7’에서 처음 선보였던 바 있다. 이후 ‘갤럭시S7’과 ‘갤럭시S7 플러스’로 출시됐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의 공통 사양은 후면 수퍼 슬로우모션, 전면 AF 카메라, AKG 튜닝 스테레오 스피커, 고속 및 무선충전 기능, 듀얼심 등이다. 갤럭시S9 플러스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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