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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경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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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석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선거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2월에 진행되는 기성 정기지방회에서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대전백운교회 유정호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받은 상태이며, 오는 22일 열리는 제주지방회에서 제주제일교회 남수은 목사가 후보 추천을 받을 것으로 보여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다.

또 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서울대신교회 홍재오 장로, 김해제일교회 유인구 장로, 신광교회 정진고 장로가 추천을 받아 역시 3파전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기성총회 부총회장은 2월 정기지방회에서 후보추천을 받은 뒤 3월에 후보 등록과정을 거쳐 5월 교단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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