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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지성♥김민지,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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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과 김민지(32) 아나운서 부부가 득남했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JS파운데이션 관계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이달 초 둘째를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산모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산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2015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복을 받았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 직에 취임했다. 유럽에서 공부를 계속하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비상근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PSV에인트호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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