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과 김민지(32) 아나운서 부부가 득남했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JS파운데이션 관계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이달 초 둘째를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산모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산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2015년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복을 받았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축구 총괄 임원인 유스전략본부장 직에 취임했다. 유럽에서 공부를 계속하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비상근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진ㅣPSV에인트호번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