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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쟁률 600대 1" 다이나핏, 세븐틴과 함께 ‘스쿨 어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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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그룹 세븐틴과 함께한 ‘스쿨 어택’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스쿨 어택 캠페인은 다이나핏의 신학기 신발과 가방을 구매한 후 캠페인에 응모하면 한 명의 학생을 당첨자로 선정, 세븐틴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다이나핏 제품을 학급 전원에게 선물하는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이다.

이번 스쿨 어택 캠페인은 충청남도 천안 소재의 여자중학교 학생이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자로 선정됐다. 세븐틴은 해당 학교의 체육 시간에 수상한 촬영 스탭으로 잠입해 아바타처럼 지시에 따라 엉뚱한 행동을 하는 몰래 카메라 콘셉트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학생들에게 선물할 제품은 같은 날 오전 세븐틴 멤버들이 다이나핏 매장에 방문해 직접 골랐다. 선물로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다이나핏의 신학기 백팩을 선택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다이나핏의 트레이닝 수트와 다운 재킷을 매치해 완벽한 스포티룩을 선보여 소녀팬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스쿨 어택 캠페인을 통해 다이나핏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큰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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