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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톡]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父 결혼식도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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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팝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비버와 고메즈는 함께 자메이카를 방문했다. 이날 열린 비버의 부친 제레미 비버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비버의 새어머니인 첼시는 그보다 7세 연상으로 오랜 기간 제레미 비버와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매체는 고메즈가 비버의 사촌들과 사진을 찍는 등 가족 구성원 사이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고 전했다. 가족 행사까지 동반 참석하는 모습에 일각에선 또 한 번 결혼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발렌타인 휴가도 함께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럭셔리한 호텔에서 수영장 데이트, 저녁 식사를 즐기며 애정 행각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난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숱한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젤레나(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커플. 과거와 달리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결혼에 골인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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