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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손나은, 러블리에서 시크 넘나든 뉴욕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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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뉴욕 화보로 인사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3월호에 뉴욕에서 촬영한 손나은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으로 출국하는 공항패션부터 화제를 모은 그녀는 뉴욕에서도 쟈딕앤볼테르 쇼에 참석해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프레스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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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모습으로 드레스업하고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과는 달리, 뉴욕 한 가운데 위치한 인더스트리얼 분위기의 사적인 공간에서 촬영한 그녀의 모습은 꾸밈 없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포착됐다.

데님 재킷과 화이트 롱 원피스부터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야상 스타일, 슈트에 슬립과 스니커즈를 매칭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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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다음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촬영을 한다면 노메이크업으로 해보고 싶어요. 제가 봤을 땐 멤버들의 생얼이 정말 예쁘거든요.”라며 촬영 중 인터뷰에선 에이핑크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혼자 있을 땐 남들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종종 그림을 그리며 감정을 표현한다는 그녀.

어느 때보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한 손나은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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