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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할리웃POP]"막대사탕 먹는 여배우"..안젤리나 졸리, 딸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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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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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두 딸과 데이트를 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LA에서 두 딸, 샤일로 및 자하라와 함께 피자가게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날 졸리는 아이처럼 막대 사탕을 빨아 먹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샤일로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일로는 남성같은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졸리는 최근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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