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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중남미와 동남아 등지에서 현지인들이 주식으로 먹는 요리용 '플랜틴 바나나'를 판매한다. 19일 서울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구우면 고구마맛이 나는 '플랜틴 바나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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