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22일 '올해 상반기 부동산 투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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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올해 급변하는 부동산환경에 맞춰 성공적으로 내집 마련하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18 상반기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무술년 부동산시장 지각변동…급변하는 투자지형도와 절세비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발표한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춘 내집 마련 및 부동산투자 방안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이 올해 시행되는 각종 규제 영향으로 부동산투자 지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예측한다. 효과적인 투자 상품과 노하우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원종훈 KB금융그룹 WM컨설팅부 세무팀장이 효율적인 부동산 절세비법을 공개한다. 다주택자 중과와 보유세 인상 논의 본격화 흐름에 맞춰 강의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양지영R&C연구소의 양지영 소장이 다주택자 규제 여파로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똘똘한 한 채' 마련 전략을 들려준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MTN 미디어비즈팀(02-2077-6306)에 문의하면 된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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