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붐, 5년만 가수 컴백.."B급 감성 옆집 오빠"(공식)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만능 대세 예능인 붐이 5년 만에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예쁘긴 했지’, ‘여자를 모른다’ 등 다수의 음원을 발매하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붐이 오는 19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음원 ‘옆집 오빠’를 공개한다.

‘옆집 오빠’는 재미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붐의 능글맞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2017년 11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발표한 ’옆집 누나‘의 오빠 버전인 ’옆집 오빠‘는 히트곡의 제왕이라 불리는 작곡가 조영수, 2016년 ’불후의 명곡‘에 작사가 최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강은경이 참여해 가사 전달력은 물론 곡의 완성도까지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사진에서 붐은 청청 패션과 칼라 염색 포인트 등으로 90년대 유행하던 레트로 패션을 완벽 재현했다. 특히 은근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붐의 아련한 표정은 B급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현재 붐은 SBS FM ‘붐붐파워’를 통해 시청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중. ‘붐붐파워’는 ‘청취자’와 ‘음악’이라는 확고한 컨셉으로, 음악이 나갈 때도 DJ의 애드리브가 이어지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선보이며 방송 시작 1년도 되지 않아 청취자가 가장 사랑하는 오후 4시의 라디오로 자리매김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