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최주식 5G추진단장, 이상민 FC부문장, 최택진 NW부문장 등 신사업 미래 핵심 먹거리 발굴을 추진 중인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등 담당 임직원 30명이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MWC에서 5G, AI 등 차세대 핵심 서비스 분야의 트렌드를 읽고, 글로벌 제휴사와 미래 서비스를 발굴할 방침이다.
권 부회장은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와 5G 장비 개발을 논의한다. 버라이즌, 보다폰 등 해외 통신 사업자와 벤치마킹, 전략적 사업 제휴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 스타트업 업체와 주요 IT 기업 부스도 참관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와 신규사업 현황을 둘러보고 IoT 기반 서비스와 융합도 모색할 계획이다.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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