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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文대통령, 쇼트트랙 '銅' 서이라에 축전…"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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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쇼트트랙 1000m 종목 금메달을 딴 서이라 선수에게 18일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다시 일어나 끝내 달려 이뤄낸 결과"이라며 "멋진 모습이었다"고 축전을 썼다.

이어 "서 선수는 국가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된 훈련을 견뎌냈다"며 "극한의 긴장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실력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의 동메달은 새로운 시작의 힘이 될 것"이라며 "쇼트트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되겠다는 서 선수의 꿈을 늘 응원한다"고 밝혔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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