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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이준섭 대구경찰청장(중앙)과 구희천 중부경찰서장(오른쪽)이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서문시장을 방문했다./제공=중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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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투데이 천재필 기자 =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이준섭 대구경찰청장과 구희천 중부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18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준섭 청장은 직접 구입한 국화빵을 들고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에 방문하여 상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연휴 교통 불편 해소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 청장은 서문시장 방문을 마친 후 서문시장 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서문시장을 관할하는 서문지구대 직원들과 오찬을 실시하여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중부서는 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순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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