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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소문사진관]지진피해시찰 나선 멕시코 장관 탑승 헬기추락…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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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나시오날 지역에서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헬기와 자동차등이 처참한 모습으로 부서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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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2의 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 관료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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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나시오날 지역에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헬기와 자동차등이 처참한 모습으로 부서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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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나시오날 지역에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헬기와 자동차등이 처참한 모습으로 부서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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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당시 지상에 있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졌지만 나바레테 장관과 무라트 주지사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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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나시오날 지역에서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당국 관계자들이 사고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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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레테 장관에 따르면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한 헬기의 조종사는 착륙 직전 지상 40m 높이에서 통제력을 잃었다. 헬기에는 장관과 주지사 외에도 옥사나 주 관리와 군인 등이 타고 있었다. 헬기가 추락 직후 뒤집히면서 근처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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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나시오날 지역에서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추락한 헬기가 자동차를 덮쳐 크게 부서졌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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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16일 오후 5시 43분께 멕시코 오악사카 주에서 일어났다. 일부 건물이 경미한 손상을 입었으나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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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시오날 지역에서 추락해 13명이 숨졌다.희생자 가족들이 슬픔에 빠져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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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왕성한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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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지역 시찰에 나선 멕시코 내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16일(현지시간) 피노테파 나시오날 지역에서 추락해 13명이 숨졌다. 군인이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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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7일과 9월 19일 연이어 규모 8.2와 7.1 강진이 덮치면서 471명의 희생자를 내고 18만채 이상의 가옥이 부서지는 피해를 보기도 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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