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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유 공동대표는 “사법부의 판단은 당연히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많은 국민들께서 삼성 이재용(부회장)과 롯데 신동빈이 왜 다르냐는 데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유 공동대표는 “2심과 3심이 남아 있기 때문에 법원은 이 문제에 대해서 재판에서 분명히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야 될 거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갈수록 한미동맹의 신뢰관계를 흔들어 놓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평양과만 이야기할 게 아니라 미국과 대화해야 한다. 나는 정부가 당장 미국 정부와 의회에 대북특사를 파견해 한미동맹을 정말 공고하게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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