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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인생술집’ 김희철, 보아 연애사 폭로에 “SM 나오는 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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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보아의 폭로전이 그려졌다.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폭로전으로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드는 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별명이 연예계의 콘돔이라고 말했다. 비밀유지가 잘 되는데다, 여자 연예인들과 두터운 친분으로 연애설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 이를 듣고 있던 보아는 "그럼 그때 같이 택시 탄 여자는 누구야?“라고 물어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매니저를 말하는 거냐며 수습에 나선 김희철에게 보아는 “여자랑 타기엔 카카오 택시가 좋다며”라고 폭로전을 이어나갔다. 김희철은 이에 결국 “이래서 회사 사람 나오는 거 싫다고 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김희철이 당황하는 모습에도 “젊은 기사님이 오면 자신을 알아볼까봐 일부러 연세가 있는 기사님을 부른다더라”고 부연설명을 이어갔다. 결국 김희철은 “친절한 기사님을 만나면 계속 대화를 하다가 알아보실 수가 있다”고 실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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