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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도시어부' 이덕화 기적의 1타8피… "대한 열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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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덕화가 8마리 열기를 낚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거제도 철인 낚시 3종 경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거제도에 다시 모였다. 이경규는 “사과해야 할 게 있다”며 지난 추자도 편에서 출연한 다영의 낚싯대를 빼앗아 미안하다고 공개 사과를 했다. 식사를 하는 세 사람 앞에는 이날의 게스트 배우 김민준이 등장했다. 이덕화는 김민준에 “드라마에선 부자 관계로 나왔지만 낚시에는 얄짤없다”고 말했다.

다음날 멤버들은 풍랑주의보로 먼 바다까지 나가지 못한다는 소식에 걱정했다. 이에 선장은 대신 열기 낚시를 제안했고 본격적으로 철인 낚시 3종 경기가 펼쳐졌다. 이경규와 김민준은 시작하자마자 입질을 느꼈고 기대와는 다른 결과에 실망했다. 이어 김민준과 줄이 엉킨 이경규는 “배우들 부르지 마라”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은 멀미를 느껴 자리를 비웠고 이경규는 “하나 보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면 김민준은 “낚시를 왜 하는 거지. 재밌는 포인트가 뭐지”라고 물어 재미를 더했다. 이덕화는 열기를 한 번에 8마리를 낚으며 독보적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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