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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전쟁' 낮 12시 최고…서울→부산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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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목포 6시간20분·강릉 4시간50분

"하행선 정체 오후 7~8시쯤 해소"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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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길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가 이른 오전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날부터 시작된 하행선 정체가 밤 사이 조금 풀렸다가 15일 오전 4시부터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하행선 정체는 정오쯤 가장 극심했다가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상행선 정체는 오전 8시~9시쯤 시작돼 정오 무렵 가장 심했다가 오후 5~6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7시간 Δ울산 6시간50분 Δ강릉 4시간50분 Δ양양 3시간50분 Δ대전 3시간50분 Δ광주 6시간10분 Δ목포 6시간20분 Δ대구 5시간20분이다.

반대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5시간50분 Δ울산 5시간40분 Δ강릉 2시간30분 Δ양양 1시간50분 Δ대전 2시간10분 Δ광주 3시간30분 Δ목포 3시간0분 Δ대구 3시간40분이다.

현재 대부분의 하행선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1㎞ 구간과 부산방향 기흥동탄나들목~비룡분기점 66.2㎞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이천휴게소~남이분기점 28.7㎞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신갈분기점~새말나들목 26.7㎞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발안나들목~서김제나들목 45.5㎞ 구간에서도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밖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선산나들목~상주터널남단 7.5㎞ 구간과 창원방향 노은분기점~감곡나들목 39.2㎞ 구간,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칠곡나들목~다부나들목 13.8㎞ 부산방향 신평분기점~제천터널북단 20.5㎞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남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1.4㎞ 구간, 논산방향 천안분기점~남공주나들목 34.3㎞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서종나들목~설악나들목 12.8㎞ 구간에서도 차량들이 거북이 속도를 내고 있다.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조암나들목~서평택분기점 10.2㎞ 구간,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금성터널~제천분기점 21.4㎞ 구간, 평택방향 청북나들목~서평택분기점 2.5㎞ 구간,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동창원나들목~축동나들목 17.4㎞ 구간,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방향 산곡분기점~신월천교 11.5㎞ 구간, 호남고속도로 서춘천방향 전주나들목~서전주나들목 6.4㎞ 구간,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방향 화흥터널~서공주분기점 11.8㎞ 구간,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청주분기점~문의나들목 7.9㎞ 구간에서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39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28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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