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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액션] 행복한 클롭, "다섯 골 모두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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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FC 포르투 원정에서 거둔 대승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2차전 홈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클롭 감독은 경기 종료 후 UEFA를 통해 "선수들 모두 굉장히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성숙한 경기를 보여줬으며, 또 적절한 순간에 아주 공격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 모두가 오늘 경기를 즐겼다는 사실이다"라고 기뻐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사디오 마네였다. 마네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8분 추가골, 여기에 후반 40분에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여기에 모하메드 살라와 로베르토 피르미누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리버풀이 막강한 화력을 뿜어냈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다섯 골 모두 환상적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첫 골은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왔고, 두 번째 골은 제임스 밀너의 훌륭한 슈팅에서 시작됐다"면서 "특히 마네는 오늘 자신이 환상적인 선수라는 사실을 증명해보였다. 마지막 득점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골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피르미누도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줬으며, 앤드류 로버트슨도 정말 잘해줬다. 크로스 능력이 굉장했다.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줬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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