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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V앱' 명절 앞두고 진행된 GOT7 VLIVE, 10억 1000만 하트 달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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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2018 글로벌 탑텐 GOT7'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2018 GLOBAL VLIVE TOP 10에 선정된 GOT7이 VLIVE와 함께한 지난모습을 돌이키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14일에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2018 GLOBAL VLIVE TOP 10 - GOT7'에서는 글로벌 탑텐에 선정돼 수상자로 뽑힌 갓세븐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JB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서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사랑 받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통해 다채로운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스스럼없는 애교또한 선사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독일, 인도네시아, 터키, 프랑스 등 해외팬들로부터 발송된 다양한 영상메시지가 스크린에 띄워지며 갓세븐의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특히 80%이상 차지하는 터키팬, 프랑스팬들의 영상메시지에 멤버들은 "터키로 가야겠네요!", "JYP ~ 저희 프랑스로 보내주세요!"라며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또한 이들은 지금까지 방영되었던 GOT7 네이버 VLIVE 영상을 다시보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영상을 본 멤버들은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부끄럽다." "갓세븐의 예능프로그램 하나 만들고 싶다." "자막이 들어가 있는 영상으로 보니까 정말 재밌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GOT7 채널 300만 팔로워 돌파'와 함께 '찜질방 방송'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이번에 '500만 채널팔로워' 공약을 내걸고 이들이 펼칠 이벤트에 대한 토론이 한창 진행됐다. 이에 진영은 "우리가 성인도 됐으니 (참)이슬라이브같은 거?"라고 야심차게 제안했지만, 방송으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제작진의 답변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팬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무엇을 할 지 결정하자."고 말했다.

특히나 설 명절을 앞두고 방송된 VLIVE인 만큼 "아가세분들 아프지 말고,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귀가 심심할땐 저희 노래 들어주세요.", "새해가 밝았는데요. 팬 여러분들! 저희와 값진 시간 보내면서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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