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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기도 공공기관 상반기 청년인턴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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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청년인턴 모집에 1966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28.1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도내 19개 공공기관의 상반기 청년인턴 70명을 모집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6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과 경기관광공사도 각각 57대 1, 5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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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근무지ㆍ수행업무 등을 명확히 밝힌 모집 공고 덕분에 청년들의 참여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오는 23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2일부터 7월 말까지 19개 공공기관 62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경기도 청년인턴은 4대보험에 가입되며,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이 적용돼 일일 8시간 근무시 7만12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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