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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전향 후 첫 올림픽' 박승희, 1000m 1분16초11로 중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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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이균재 기자] 박승희가 종목 전향 후 첫 올림픽 무대를 마쳤다.

박승희는 14일 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발 경기장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서 1분16초11로 17명 중 중간순위 4위에 올랐다.

박승희는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서 쇼트트랙서 2관왕을 달성한 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다.

박승희는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독일의 베테랑 가브리엘레 히르슈비힐러와 경쟁한 박승희는 레이스 중후반 힘이 떨어지며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다.

한편, 7조에서 스타트한 김현영은 1분16초366을 기록, 중간순위 6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사진] 강릉=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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