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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9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체결(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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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960억의 사나이' 네이마르가 2019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네이마르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960억 원).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다. PSG는 바르셀로나의 반대를 뿌리치며 거침없이 바이아웃을 지불했고 네이마르를 에펠탑 앞에 세웠다.

그러나 불과 반 시즌이 지난 후 레알 이적설이 시작됐다. 시작은 네이마르와 동료들의 불화설에서 시작됐다. 네이마르는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도 설전을 펼쳤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이번 시즌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차기 에이스를 구하는 레알이 네이마르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까지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4일 "네이마르가 2019년 레알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계획돼 있다. 네이마르는 경기장 위에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적인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이런 이유로 네이마르는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떠난 지 2년 만인 2019년 레알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네이마르는 자신에게 맞는 세계 최고의 리그로 돌아갈 것이고, 라리가 복귀를 원하고 있다. 2019년이면 호날두는 35, 리오넬 메시는 32세다. 네이마르는 최고가 되길 원하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역시 네이마르에게 흰색 유니폼을 입히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G의 입장은 당연히 판매 불가다. 바이아웃 조항도 없고, PSG가 지키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네이마르는 이적을 할 수 없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달 26일 "PSG가 네이마르의 레알행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PSG는 이미 네이마르를 잃을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단 네이마르가 PSG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PSG의 최우선 목표였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네이마르가 맹활약해 목표를 달성한다면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축구 매체 '골닷컴'은 "PSG가 네이마르의 레알 이적을 약속했다. 단 하나의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가능하다. 만약 네이마르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다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PSG의 나세르 알-케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에게 PSG를 유럽 무대 정상으로 이끈다면 레알 이적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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