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4일 오후 5시 30분쯤 천리안 위성 1호의 장애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천리안 위성 1호는 13일 통신 탑재체를 정상화하고, 14일 오후에는 기상 및 해양 탑재체도 정상화됐다.
다만, 기상청의 천리안 위성 영상 서비스는 자료 품질 확인 절차를 거친 후 15일 오후부터 정상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IT조선 노동균 기자 safero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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