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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쿨까당'에서 1월 핫이슈의 비하인드를 밝힌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시사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에서는 문화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효균 기자, 사회부 장용진 기자, 그리고 최근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해 큰 호응을 이끌어낸 김지예 변호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 게스트는 지난 1월을 뜨겁게 달군 사건 사고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먼저 1월을 뜨겁게 달군 인물에 대해 다루는 '월간 쿨까당 인물편' 코너에서 이들은 최근 방남한 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 테니스의 신성 정현 선수, 베트남 축구의 혁신 박항서 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방남 당일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던 현송월의 일정, 정현 선수가 간절히 바랐던 소원, 히딩크 코치 출신 박항서 감독이 '히띵크'가 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월간 쿨까당 사건사고' 코너에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을 비롯,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참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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