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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ISSUE] 日 가시와 GK, 한일전 2경기 7실점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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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일본 J리그를 대표하는 '수문장' 나카무라 코스케가 한국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전북 현대는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미니 한일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전반 10분 만에 가시와의 로페스에게 기습 골을 허용했고, 전반 27분 에사카 아타루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무너지는 듯 했다.

하지만 전북은 후반 과감한 전술 변화와 용병술을 통해 대반격을 시작했다. 교체 투입된 이동국이 후반 10분 추격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30분 김진수가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40분 골대 상단 구석을 노린 이동국의 환상적이 골에 힙입어 전북은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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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년 만에 ACL 정상 탈환을 노린 전북은 완벽한 출발을 하게 됐다. 또 가시와 징크스도 깨졌다. 상대전적은 7전 1승 1무 5패가 됐다.

가시와 역시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는 것과 징크스마저 무너진 것에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가시와의 수문장 코스케에게 전북전은 악몽의 되새김 같은 순간이었다. 코스케는 지난해 12월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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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당시 코스케(왼 두 번째) 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 나카무라는 4실점을 허용하며 일본의 참패에 원흉이 됐다. 여기에 더해 전북 전까지 3실점을 허용한 것이다.

한국팀을 상대로 2경기 7실점. 특히, 대표팀 경기에서는 전북 김신욱에게 2골을 헌납했고, 이번에는 김신욱은 잘 막아섰지만 이동국에게 2골을 헌납하며 다시 악몽에 휩싸이게 됐다.

사진= 윤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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