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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기간 접수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해 원작 PC MMORPG ‘검은사막’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액션연출과 영지 등의 새로운 재미요소, 이용자 친화적 유료화 정책 등을 표방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참가자 대상 설문 결과 응답자 중 98.8%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호응을 얻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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