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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월 28일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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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펄어비스가 처음 공개한 '검은사막 모바일' 실제 플레이 화면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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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마지막 날 시작한다.

1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2월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 펄어비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종 마무리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370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드디어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밝히게 됐다"며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준 분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최근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응답자 중 98.8%가 '출시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펄어비스 자체 엔진으로 개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을 포함한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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