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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광주·전북 게임 전시회 '지투페스타'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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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 3전시장에서 게임 전시회 '지투페스타(G²FEST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광주 28개, 전북 14개 등 42개 업체가 참가하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게임 및 기능성 게임들을 주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으로 꾸며진다.

대표 작품으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인스퀘어의 VR게임 '배틀스쿼드 VR' '다이노랜드 VR' 등을 비롯해 플렉시 마인드의 모바일게임 '아일랜드M'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측에서 지원하는 모아지오의 '태권도VR' '진포대첩 VR' 등이 공개된다.

이와함께 전시회 기간 중 광주 지역 VR 콘텐츠 제작 업체들을 주축으로 출범한 한국가상현실협동조합의 통합 브랜드가 론칭될 예정이다. 이밖에 김기열, 양선일, 이원구 등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스페셜 매치를 비롯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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