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172억원, 영업이익은 64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0.26%, 38.12% 상승했다.
다만, 2017년도 4분기는 원화 강세로 인한 북미, 유럽 등 일부 지역의 원화 기준 매출 감소 및 검은사막 모바일 준비를 위한 인건비와 광고 선전비 상승으로 인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2% 감소한 248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8% 감소한 63억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 측은 원화 강세로 인한 매출 감소와 영업외비용 증가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분기 실적은 하락했지만, 올해는 곧 출시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과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검은사막 콘솔 버전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검은사막 온라인 역시 그래픽 리마스터링과 콘텐츠 업데이트 등 게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로 12월 이후 각 서비스 지역에서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