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알뜰폰 업계는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존이 최우선 과제다"며 "현 상황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는데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협회 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만큼 알뜰통신 800만 시대를 맞아 이용자 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고 알뜰통신이 합리적인 통신소비의 대안으로 확고히 자리잡겠다"고 덧붙였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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