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배우 구재이, 음주운전 8개월 자숙 끝…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복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l 강경윤 기자]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지 8개월 만에 배우 구재이가 드라마로 복귀한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구재이는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캐스팅 됐다.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에 휘말렸던 구재이가 최근 ‘미스트리스’에 캐스팅 되면서 8개월의 자숙기간을 마무리 하는 셈.

구재이의 복귀작으로 주목받는 ‘미스트리스’는 시즌4까지 방송된 미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미스트리스’는 6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한가인과 ‘충무로의 신성’ 최희서가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끈 바 있다.

구재이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월계수 양복점’에 출연한 바 있다.

kykang@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