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공익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뉜다. 공익형 사업에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경로당 중식도우미, 거리환경지킴이 등이 있다. 참여 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다. 시장형 사업은 초등학생 등하교 시 교통질서를 지도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원사업’과 용산 공예관에서 공예품을 제작·판매하는 ‘전통공예사업단’ 두 가지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업무능력이 있는 어르신 50명을 선발한다. 보수는 공익형 사업이 27만원, 시장형 사업이 25만원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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