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종합] '개콘' 김준호, 상상암내 진단...'황금빛' 패러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으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욜로민박' 코너에서는 김준호, 김지민이 노부부로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갑자기 기타를 치더니 다 죽어가는 얼굴로 김지민에게 어디가 아픈 것처럼 얘기를 했다.

놀란 김지민은 병원으로 전화를 걸어 지난번 김준호의 검진결과가 어떤지 다급하게 물어봤다. 김지민은 "상상암이요?"라고 되묻고는 "상상 암내요"라며 어이없어 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상상 암내 판정을 받자 전화를 끊고는 쟁반으로 김준호의 머리를 내리치며 "인간아 좀 씻어라"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멋쩍어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천호진의 상상암으로 화제를 모은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패러디로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