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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이스트 JR, 독감으로 응급실行.."21일 사인회 불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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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민은경 기자


뉴이스트 JR이 독감으로 21일 팬사인회에 불참한다.

21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금일(1월 21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사인회에 멤버 JR군이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참석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오늘 새벽 JR군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고, A형 독감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해당 질병은 팬 여러분들께 피해가 염려되며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격리 조치후 치료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라고 불참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플래디스 측은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1월 21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사인회에 멤버 JR군이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오늘 새벽 JR군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고, A형 독감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해당 질병은 팬 여러분들께 피해가 염려되며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격리 조치후 치료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팬사인회에 JR군의 참석이 취소되었으며, 예정대로 JR군을 제외한 3명 멤버들의 일정은 모두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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