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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겨울 나들이 가즈아 ②] 출발전 피부 보호 할 뷰티 아이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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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습 피부 보호막 및 장벽 강화 중요

-크림 및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촉촉하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칼바람으로 인해 건조함, 홍조, 각질 등으로 인한 겨울철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은 늘어간다. 특히 이러한 피부 고민은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무엇보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해서는 피부 외벽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클렌징 오일로 클렌징 후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페이셜 및 바디 크림으로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해주는 것이 좋다. 또 외출 시에는 피부 장벽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통해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습도가 낮은 겨울 날씨에서는 피부가 수분을 뺏기기 쉽상이다. 이로인해 자연스레 피부에 미세한 각질이 일어나거나 갈라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긴다. 게다가 긁다 보면 심할 경우 피가 나고 진물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능성 보습제를 습관적으로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럴드경제

마스트팩 하는 여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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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딥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오일의 종주국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자연 재배한 올리브 오일이 48.39% 함유된 딥 클렌징 오일로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은 물론 올리브 오일이 주는 촉촉함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시켜 준다. 특히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외벽에 자연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보습 클렌징을 도와주며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울러 여름보다 온도가 낮아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겨울도 자외선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크림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진피층 구성 단백질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파괴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택할 때는 각 피부타입에 맞춰 민감성 선크림이나 무자극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기본적으로 선크림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아이뽀 ‘데일리 선크림’은 SPF50+의 자외선 차단 지수의 선크림으로 천연 성분을 사용해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가진 화학 성분의 위험은 없애고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인 백탁 현상을 보완한 제품이다. 20가지 주의 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 성분 무첨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유효 성분인 판테놀을 함유했다.

이밖에도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바디 3종’은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이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 바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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