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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G-2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약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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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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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올림 입장권 판매율이 약 70%에 달하며,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9일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관련 G-20 일인 오늘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또한 69.7%를 달성해 주말 사이 70%를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전체 목표 판매량 1백6만8천627매 중 74만 4822매가 예매돼 69,7%의 평균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세부종목을 보면 남자 피겨 싱글 쇼트/프리, 여자 아이스하키 한국전, 컬링 믹스더블 등 일부 세션은 입장권이 사실상 매진 된 가운데 알파인 스키가 82,3%, 쇼트트랙 81.8%의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봅슬레이 80,3%, 개회식과 컬링이 나란히 77.7%, 크로스컨트리 76.4%, 스노보드 75.7% 순으로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조직위는 매진된 세션이라도 경기 당일 경기장 근처 티켓박스에서 별도의 현장 판매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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