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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중' 신현준 "과거 웹툰 '신과함께' 권유받아···캐스팅은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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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현준이 과거 웹툰 '신과 함께'를 읽어보라고 권유 받았던 것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임현식은 “연기생활을 더 또 열심히 잘 하기 위해서 내가 어저께까지 살아온 배우로서의 인생을 크게 염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내용에 의해서 이런 (‘연중’ 김생민의)조사도 받아보는 구나 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심야식당에서는 영화 ‘1987’, ‘신과 함께’ 흥행의 요인을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영화관에서 같은 날 영화를 봤지만 대통령은 오전에 왔다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현준은 과거 ‘신과 함께’를 읽어보라고 권유 받았지만 캐스팅은 하정우에게 돌아갔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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