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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식입장 전문] 테디, 표절의혹 전면 부인 "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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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테디 소속사가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선미는 '가시나'의 프리퀄격 싱글 '주인공'을 선보였다. '주인공'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드러냈지만, 지난 2010년 발표횐 가수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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