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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이 솔로로 돌아왔다.
장우영은 1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돈 고', '뚝'을 선보였다.
이날 장우영은 투피엠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으로 감성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채웠다.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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