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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IBK캐피탈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점에서 로얄파트너스와 ‘미용기구 할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얄파트너스는 미용업 사업자가 필요한 미용기구를 유통·판매하고, IBK캐피탈은 중·고가의 미용기구에 대한 맞춤형 할부금융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상진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로얄파트너스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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