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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방송대박 염원을 담아"..최자X정창욱, 웃음 유발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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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자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최자가 정창욱과 프로그램의 선전을 위한 기도를 했다.

19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대박의 염원을 담아 한 컷 오늘밤 11시 35분 ebs입니다. #북해도 #성난물고기 #ebs #최자 #정창욱 #두남자 #우정의대서사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정창욱 셰프와 함께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 두 사람은 진지하게 기도하는 모습이지만 심각한 표정이 팬들에게는 웃음으로 다가온다. 또한 두 사람이 똑같이 쓰고 있는 검은 털로 된 모자 때문인지 두 사람이 유독 닮아보여 재치있는 한 쌍처럼 느껴진다.

한편, 최자는 정창욱과 함께 EBS1에서 방영되는 '성난 물고기'에 출연해 오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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