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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POP]비버母, 고메즈 부모 반대에 펄쩍 "내 아들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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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버 어머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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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현재 비버의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의 어머니가 둘의 만남을 반대하는 것에 대한 입장으로 분석된다.

저스틴 비버의 어머니 패티 말렛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녀는 "우리 아들이 멋진 젊은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중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는 신의 사랑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내 아들은 분명히 나이에 비해 멋지고, 또 현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있을 때 가끔 아들의 모습을 생각하곤 웃음짓는다. 내 아들은 무척 소중하다. 너를 아주 사랑해. 무척 자랑스럽다. 엄마가"라고 적었다.

앞서 고메즈의 어머니 맨디 테피는 두 사람의 재결합에 불만을 품고 있다.

어머니가 우려하는 것은 두 사람이 다시 헤어지는 것. 과거 셀레나 고메즈가 비버와 헤어졌을 때, 몹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어머니도 크게 가슴 아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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